도서관과 함께하는 소리극, 초등학생 이상 30명 선착순 마감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원장 최종국)은 2월 ‘똑똑 도서관 나들이’ 참여자를 오는 11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

 ‘똑똑 도서관 나들이’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지역민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운영된다.

2월에는 ‘도서관과 함께하는 소리극’이란 주제로 미카엘 엔데 원작의 ‘마법의 설탕 두 조각’을 소리극단 책읽어주는사람들이 소속 전문성우들이 낭독할 예정이며 오는 25일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온라인(평생학습정보시스템)과 전화(904-6838)로 접수할 수 있고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최종국 원장은 “문화예술의 중심인 학생교육문화원에서 운영될 이색적인 ‘소리극’ 체험의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