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김병철 윤세아 결혼 응원 (사진: JTBC)
'스카이캐슬' 김병철 윤세아 결혼 응원 (사진: JTBC)

'스카이캐슬'에서 부부로 출연한 배우 김병철과 윤세아가 때아닌 볼키스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SKY캐슬 비하인드: 감수하시겠습니까?'에서는 김병철과 윤세아의 꽁냥꽁냥한 현실 러브라인이 포착돼 눈길을 모았다.

이날 윤세아는 김병철에 대해 "정말 나긋나긋하고 부드럽고 항상 YES다. 아직 (캐릭터에서) 못 헤어나오셔서 딱딱한데 원래는 굉장히 부드럽다"라며 칭찬을 늘어놨다.

이후 공개된 촬영 현장 VCR 영상에서 김병철과 윤세아는 촬영장에서도 여전히 꽁냥꽁냥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었다.

영상에서 윤세아가 "우리 민혁이 오빠 어깨 딱!"이라고 하자 김병철은 어깨를 모아 으쓱거리며 웃었다. 이에 윤세아는 "너무 귀엽지 않아요?"라며 사랑스럽다는 듯 미소지었다.

뿐만 아니라 윤세아가 김병철에게 볼키스를 하는 듯한 증거 영상이 나와 패널들을 흥분케 하기도 했다.

윤세아가 "내가 뽀뽀했어 오빠?"라고 물어봤지만 김병철은 대답없이 얼굴 가득 부끄러운 미소를 띄울 뿐이었다. 

이 방송이 나간 이후부터 시청자들은 김병철과 윤세아의 현실 결혼을 격하게 응원하고 있다. 실제 김병철의 나이는 46살이며 윤세아의 나이는 4살 어린 42살이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