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사진: SBS '동상이몽2')
정겨운 (사진: SBS '동상이몽2')

[디트뉴스24=강나라 기자] 배우 정겨운이 재혼한 와이프와의 러브스토리를 풀어낼 예정이다.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정겨운이 고정게스트로 발탁됐음을 알려 흥미가 쏠리고 있다.

이날 정겨운은 이혼이 죄가 될 수 없단 소리를 듣자 눈물을 훔치며 주변을 숙연케했다.

앞서 정겨운은 해당 방송의 스페셜게스트로 출연해 재혼한 와이프를 향한 깊은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첫눈에 반했단 정겨운은 고백까지 하루만에 진행, 직진남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어 정겨운은 "와이프를 두고 어디 갈 수 없다. 떨어지면 불안해서 24시간 붙어있다"고 남다른 부부애를 드러내 부러움을 더했다.

이와 함께 정겨운 와이프가 열 살 연하의 음악전공자이자 뛰어난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져 화두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정겨운은 3년 전 결혼 2년 만에 성격차이로 파경을 맞은 후 지난해 지금의 와이프와 연을 맺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