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시청 1층 로비, 10~20% 할인 판매

대전시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오는 31일과 내달 1일 이틀 간 시청 1층 로비에서 ‘설맞이 우수 농·특산물 및 지역상품 직거래 큰 장터’를 개장한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유통단계를 축소해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모두 도움이 되는 도·농 상생의 공간으로 마련된다.

장터에는 70여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하며 대전·충청에서 생산되는 사과, 배, 곶감, 한과 등의 제수용품과 사회적·마을기업 및 우수 중소기업의 다양한 제품도 함께 판매될 계획이다.

장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농생명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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