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 지하철, 전통시장 등 다중집합장소 대상
대전 중구가 설 명절을 맞이해 다중집합장소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방역활동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오는 30일까지 2개조로 소독반을 편성해 시외버스터미널, 지하철역, 전통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대상으로 친환경 잔류소독과 살균 소독을 함께 실시한다.
또한 연휴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감염병 등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주민의 건강을 돌볼 예정이다.
연휴기간 중 운영하는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명단은 구 홈페이지와 1339응급의료포털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