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 타고 연동형비례대표제 홍보 캠페인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역에서 열린 '손다방 캠페인'에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마이크를 들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바른미래당 제공

연동형비례대표제 홍보를 위해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마련한 푸드트럭 카페 ‘손다방’이 오는 22일 대전에 온다. 

손 대표는 지난 10일부터 ‘손다방’을 활용한 전국투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22일 대전을 방문할 예정인 손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시당 당직자와 간담회를 가진 뒤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시청역 네거리에서 ‘손다방’ 캠페인을 벌인다.
 
이후 손 대표는 지역 정치부 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오후 2시 30분부터 유성구 소재 KT연구센터에서 열리는 ‘대전·세종 청년 창업사관학교 간담회’에도 참석한다.   
 
바른미래당 ‘손다방’ 캠페인은 성남 판교와 서울 여의도 및 강남, 부산 서면 등에서 이미 진행됐으며 21일 광주 충장로, 22일 대전을 거쳐 24일 충북 청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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