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 타고 연동형비례대표제 홍보 캠페인
연동형비례대표제 홍보를 위해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마련한 푸드트럭 카페 ‘손다방’이 오는 22일 대전에 온다.
손 대표는 지난 10일부터 ‘손다방’을 활용한 전국투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22일 대전을 방문할 예정인 손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시당 당직자와 간담회를 가진 뒤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시청역 네거리에서 ‘손다방’ 캠페인을 벌인다.
이후 손 대표는 지역 정치부 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오후 2시 30분부터 유성구 소재 KT연구센터에서 열리는 ‘대전·세종 청년 창업사관학교 간담회’에도 참석한다.
바른미래당 ‘손다방’ 캠페인은 성남 판교와 서울 여의도 및 강남, 부산 서면 등에서 이미 진행됐으며 21일 광주 충장로, 22일 대전을 거쳐 24일 충북 청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