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스카이캐슬 17회 대본 유출 소식이 장안의 화제로 떠올랐다.

결말까지 얼마 남지 않은 JTBC '스카이캐슬'이 17회 방송을 하루 앞둔 가운데 대본 유출 사건이 퍼져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드라마는 수많은 마니아들을 형성하고 있어 스포일러 또한 끊임없이 발생해왔지만 대본 유출까지 일어나 주목받고 있는 상황.

특히 지난 5일 방송된 강혜나(김보라 분) 추락사 장면 이후 자살, 타살과 더불어 범인 스포일러는 극에 달하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추락 장면을 확대, 밝기 조절까지 한 뒤 "아래층에 누가 있다. 예서가 진짜 범인을 알고 있을 수도 있다"라고 추측성 발언을 남겼다.

실제로 누리꾼의 게재 사진 속에는 강혜나가 떨어진 층보다 한 층 아래층에 사람 형상을 띈 모습이 찍혀 논란은 가중됐다.

한편 현재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는 이 드라마의 스토리 전개는 확실히 알려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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