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배우 설리가 논란에 입을 열었다.

1월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들과의 홈파티 사진으로 도마 위에 올랐던 설리가 심경을 밝혔다.

그녀는 15일 '진리상점'에서 자신 때문에 친구들까지 욕을 먹는 것과 자신을 따가운 눈초리로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이 속상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기자들에게 좋은 기사를 많이 써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그녀가 공개한 파티 사진에는 남성 지인과 몸을 맞대고 있거나 수위 높은 스킨십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묘한 분위기를 마구 풍기는 사진에 대해 누리꾼들은 부정적인 댓글을 쏟아냈다.

그녀는 자신을 향한 비난 댓글에 "내가 왜?"라는 댓글을 남기며 불쾌해 하기도 했다.

돌연 태도를 바꾼 그녀를 향한 대중의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