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교육지원청이 2일 오전 9시 청사 내 대회의실에서 전직원 8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새해 시무식을 시작으로 공식적 업무에 들어갔다.
공주교육지원청이 2일 오전 9시 청사 내 대회의실에서 전직원 8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새해 시무식을 시작으로 공식적 업무에 들어갔다.

공주교육지원청이 2일 오전 9시 청사 내 대회의실에서 전직원 8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새해 시무식을 시작으로 공식적 업무에 들어갔다.

유영덕 교육장은 이 자리에서 ▲강직하고 공정한 업무처리 ▲정정당당하고 공정한 업무태도 ▲부드러운 대인관계를 통한 즐겁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강조하였다.

또한 2019년 1월 1일자 전입직원에 대한 환영행사를 가졌다.

이날 정해범 행정과장, 이미연·신혜숙·신혁순·김경식 주무관 등 10명의 전입직원은‘꿈·열정·감동의 행복한 공주교육’실현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유 교육장은“2018년 황금돼지띠의 해를 맞이하여 복의 상징인 돼지처럼 모두 풍요롭고 행복이 가득한 새해가 되시길 바라며, 변화의 요구는 과감하게 수용하고 새로운 교육시책과 과제를 발굴하여 각급 학교는 물론 공주 지역사회로부터 더욱 더 사랑받는 공주교육을 만들어 가자”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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