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국가보훈처로부터 ‘2019년도 제대군인 대학·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기관(부동산전문자격증 취득과정)’으로 선정됐다.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국가보훈처로부터 ‘2019년도 제대군인 대학·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기관(부동산전문자격증 취득과정)’으로 선정됐다.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은 31일 국가보훈처로부터 ‘2019년도 제대군인 대학·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기관(부동산전문자격증 취득과정)’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나사렛대 평생교육원은 2000년도부터 부동산전문과정을 일반과정으로 신설해 2018년 현재 15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훈련 대상은 5년 이상 복무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전역예정자 포함)으로 2019년 5월 2일부터 10월11일까지 20주간 교육훈련이 진행된다. 

교육 계획 인원은 30명 내외 이며 교육비는 국고보조금90%와 자부담10%로 부동산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다.

평생교육원 정진태 원장은 “제대군인들이 성공적인 취업을 통해 사회에 복귀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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