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455명 참석, 헌혈에 대한 이해와 상식 풀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은 26일 호수돈여자고등학교에서 ‘도전! 헌혈 골든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1 ,2학년 학생 455명은 호수돈여고 강당에서 헌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헌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명 나눔의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은 헌혈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2019년에도 “찾아가는 도전 골든벨” 행사를 통해 자발적인 헌혈문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천안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한일고등학교에 이어 호수돈여자고등학교에서 세 번째  ‘도전! 헌혈 골든벨’을 실시했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호수돈여고 헌혈은 현재 1609명의 학생들이 헌혈했으며, 이날 행사의 우승은 김지연(2학년 6반) 양, 준우승은 최혜규(2학년4반) 양이 각각 차지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은 26일 호수돈여자고등학교에서 ‘도전! 헌혈 골든벨’을 실시, 우승을 차지한 김지연(왼쪽) 양과 준우승을 한 최혜규(오른쪽) 양이 주금섭 교장선생님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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