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화 '나홀로집에', 구글)
(사진: 영화 '나홀로집에', 구글)

맥컬린컬킨이 안방극장에 또다시 돌아왔다.

25일 OCN에서 크리스마스 특선영화로 '나홀로집에(1~3)'가 편성돼 13시 10분부터 약 6시간동안 방영, 크리스마스 대표 영화로 꼽혔던 '나홀로집에'가 안방극장을 빛낼 예정이다.

이에 1편과 2편에서 케빈 맥콜리스터로 분해 연연을 펼친 배우 맥컬리 컬킨에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바. 아역 시절 귀여운 외모와 연기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그는 이후 마약 중독에 빠진 근황이 전해지며 대중에 큰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어린 시절 외모가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변한 그의 모습이 대중에 충격으로 다가왔지만, 최근 건강을 되찾은 그의 밝은 모습이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최근 이십여 년 만에 케빈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한 맥컬리 컬킨은 당시 주요 장면을 다시 연출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바. 그는 SNS를 통해 직접 이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케빈 맥콜리스터가 어른이 되었을 때 어떤 모습인지 궁금해 본 적이 있는가? 나 역시 그렇지 않다. 하지만 궁금하다면 이걸 꼭 봐야 해(Have you ever wondered what Kevin McCallister is like as an adult? Me neither. But just in case you're curious you should totally watch this)"라는 글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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