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목소리에 부응한 열린 의회, 일하는 의회상 정립

당진시의회가 21일 열린 제58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올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당진시의회가 21일 열린 제58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올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당진시의회는 21일 열린 제58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올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당진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에 부응한 확실한 변화로 열린 의회, 일하는 의회 상 구현에 역점을 두고, 소통중시, 시민중시, 현장중시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시의회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열린 의회, 일하는 의회를 지향하는데 의정활동의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특히 2019년도 본예산 심사에서는 매년 반복되고 있는 타당성이 부족하거나 효과가 미흡한 사업, 필요이상으로 계상된 사업, 연례적인 답습예산이나 선심성 예산 등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등 심도 있게 심사를 벌였다.

이번 회기 중에 실시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사항, 건의사항 등 175건의 부서별 지적사항에 대해 집행기관에 조치할 것을 요구하고, 제시된 개선사항 및 정책대안 등에 대해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

김기재 의장은 "다가오는 2019년 기해년 새해에도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견제와 감시기능을 한층 더 강화해 원칙이 바로서는 시정이 추진되도록 소임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열린 의회, 일하는 의회 구현으로 행복한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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