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호 대표이사 “앞으로 50년도 더 큰 기업으로 일구겠다”

㈜성광유니텍이 창립 54주년을 맞아 20일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유성 라온컨벤션호텔에서 ‘창립 54주년 기념식 및 송년회’를 개최, 윤종덕 회장(오른쪽 두 번째)과 윤준호 대표이사(가운데)를 비롯해 내빈들이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스마트 방범 안전창 윈가드(WINGUARD)로 유명한 ㈜성광유니텍이 창립 54주년을 맞아 20일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유성 라온컨벤션호텔에서 ‘창립 54주년 기념식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성광유니텍 윤종덕 회장과 윤준호 대표이사, 임직원 및 직원 가족, 협력사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연혁 소개에 이어 사회공헌 수상자 시상, 2018년 성광유니텍 10대 뉴스 발표, 우수대리점 및 우수사원 표창,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준호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지나온 54년도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특히 아버님과 어머님이 계셔서 큰 힘이 되어 주셨고 성장하는 데 큰 받침목이 되어주셨다”며 “전국 브랜드로 성장하기까지 임직원 모두 혼신을 다한 54년이었다면 제가 대표이사로서 앞으로 50년을 성광유니텍을 더욱 발전시키고 성장시키면서 전국 브랜드 기업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박병석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창립 54년이 된 성광유니텍의 발전을 기원하며 앞으로서  크게 성장하는 큰 기업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대전 중구 안영동에 본사를 둔 성광유니텍은 2013년 1t의 충격을 견디는 고강도 스테인리스 망과 센서를 결합한 방범안전창 ‘윈가드1’을 개발하며 범죄예방과 안전을 결합한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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