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팬' 오왠, 떠오르는 고막 남친의 재발견 "자퇴 후 음악 시작…안 망하는 게 목표"
'더팬' 오왠, 떠오르는 고막 남친의 재발견 "자퇴 후 음악 시작…안 망하는 게 목표"
  • 박병욱
  • 승인 2018.12.0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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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팬 오왠

더팬 오왠 (사진: 오왠 인스타그램, SBS '더팬')
더팬 오왠 (사진: 오왠 인스타그램, SBS '더팬')

'더팬' 가수 오왠이 '오늘'로 고막 남친 수식어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8일 방송된 SBS '더팬'에서 악동뮤지션 수현의 추천으로 '오늘'을 열창한 오왠은 이미 인디씬에서는 '고막 남친'으로 유명세를 탄 인물.

'더팬'에서 오왠이 '오늘'을 부르자 일반 대중들도 그의 심상치 않은 목소리에 홀려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지난 2016년 첫 앨범을 낸 뒤 다양한 공연 및 작업을 이어온 오왠은 지난 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다른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오왠은 당시 "첫 앨범을 낼 때 목표는 '망하지 말자'였다. 철도 운전을 공부하다 자퇴를 하고 음악을 시작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무너지면 답이 없을 것 같았다"라며 음악을 시작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어 "처음부터 내 기대보다 너무 잘 됐다. 그래서 바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오왠'이란 이름으로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고막 남친'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던 그.

오왠은 이날 '더팬' 방송에서 '오늘'을 부른 이후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