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학교는 22일 기업과 지자체 및 출연기관 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해 ‘산학연 초청 4차 산업혁명 시대 HxC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남서울대학교는 22일 기업과 지자체 및 출연기관 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해 ‘산학연 초청 4차 산업혁명 시대 HxC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남서울대학교는 22일 기업과 지자체 및 출연기관 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해 ‘산학연 초청 4차 산업혁명 시대 HxC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지역산업과 대학이 함께 상생하기 위해 네트워크 기반을 조성하고, 남서울대가 구축해온 4차 산업혁명 기반 분야별 현황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산학연 초청 HxC 포럼과 가상증강현실 체험전시회, 드론 비행시연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김봉태 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전략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남서울대 강민식 4차산업혁신추진단장은 ‘HxC를 통한 4차 산업혁명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강민식 교수(4차산업혁신추진단장)는 “실리콘밸리가 세계적인 기술혁신의 상징이 된 것처럼 남서울대가 4차 산업혁명을 기회로 교육혁신, 연구혁신, 산학협력 혁신의 상징적인 대학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서울대는 올해 3월 ‘4차산업혁신추진단’을 발족해 가상증강현실과 드론, IoT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전문 분야를 총괄 지원하는 교육 플랫폼을 구축해왔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