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덕농협, 유성농협, 대전원예농협, 대전축산농협
농협 대전지역본부는 2018년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한 서민 금융지원 우수 농·축협인 회덕농협과 유성농협, 대전원예농협, 대전축산농협에 인증패를 수여했다.
서민금융은 저신용·저소득으로 제도권 금융이 어려운 서민, 자영업자 및 농업인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보증부대출로서 지역농협에서는 햇살론과 사잇돌 중금리대출이 있다.
수여식에서 전용석 본부장은 “이번 우수 농·축협을 주축으로 대전농협이 농업인과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민금융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 14개 지역농협에서 전년도 150억 원 지원, 올핸 200억 원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