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세종시 양지고에서 치러지고 있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험생들이 1교시 국어영역 시험지를 받고 있다.
15일 세종시 양지고에서 치러지고 있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험생들이 1교시 국어영역 시험지를 받고 있다.

15일 치러지고 있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국어영역 세종지역  결시율이 10.97%로 나왔다.

세종시 관내 10개 시험장에서 2805명의 수험생 가운데 1교시 국어영역에는 10.97%인 307명이 시험을 보지 않았다.

이는 1교시 국어영역에서 보인 결시율 11.37%보다 0.4%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이날 응원나온 학생들은 선배들의 수능시험을 잘보기를 기원하면서 각종 응원전을 펼쳤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이날 오전7시40분께 양지고에서 수험생과 이들을 응원나온 각 학교 학생들을 겪려했다.

최 교육감은 "주변의 따뜻한 응원에 힘입어 스스로를 믿고 끝까지 힘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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