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및 결연봉사처 통해 전달

삼성전자 관계자와 행복키움추진단장 등 김장김치 작업 참가자
              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산 삼성전자 DS부문 TP센터(Test&Package)는 14일 자매결연마을인 배방읍 회룡1리에서 ‘2018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사랑의 김장나누기에는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과 각 단체 봉사자 2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김장김치 1,099세대분(17톤, 7300만원 상당, 1박스 15㎏)을 담갔다.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은 사랑의 김장김치를 이장단협의회 및 각 봉사단체를 통해 저소득가정 574세대에게 전달했다.  

김관중 삼성전자 TP센터 부장은 “삼성전자는 아산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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