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종말처리장 등 주요사업장 6곳 방문

천안시의회가 13일 행정사무감사와 2019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관내 주요사업장 6곳을 대상으로 현장방문에 나섰다.
천안시의회가 13일 행정사무감사와 2019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관내 주요사업장 6곳을 대상으로 현장방문에 나섰다.

천안시의회가 13일 행정사무감사와 2019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관내 주요사업장 6곳을 대상으로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시의원 25명 전원과 구본영 천안시장,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함께했다.

현장방문 대상지는 하수종말처리장, 남부종합복지관, 동남구청사 신축현장, 업성저수지, 천안SB플라자, 직산 삼은저수지 생활체육공원 부지다.

인치견 의장은 “전체 25명 의원 중 초선의원이 14명이어서 8대 의회가 집행부를 제대로 감시하고 견제 할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은 분들이 염려하고 계시다는 것 잘 알고 있다”며 “그 염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의원들은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이 우리 의원들이 곧 있을 행정사무감사와 2019년도 본예산 심의를 준비 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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