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복지재단은 18일 오후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2018 희망나눔 콘서트’를 개최, 허태정 대전시장(가운데)이
유공자와 감사패를 받은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복지재단은 18일 오후 7시 30분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복지만두레 회원들과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1800여 명을 초청해 ‘2018 희망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

2018 희망나눔 콘서트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복지재단과 대전CBS가 공동주관하는 행사로 1부에서는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한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수여가 있어 대전시장 훈격의 개인 표창과 감사패(17개), 대전복지재단 대표이사 감사패(5개) 등 22개의 기관과 단체에서 수상했다.

2부에서는 국내 유명가수 백영규, 양하영, 더원, 민해경이 출연하는 콘서트가 펼쳐져 참여자들의 단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