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경남 거창 수승대 및 동계 종택 탐방

대전 동구 가오도서관은 18일 2018 길 위의 인문학 2차 탐방으로 경남 거창 소재 수승대와 동계 종택을 다녀왔다.
대전 동구 가오도서관은 18일 2018 길 위의 인문학 2차 탐방으로 경남 거창 소재 수승대와 동계 종택을 다녀왔다.

 

대전 동구 가오도서관은 18일 2018 길 위의 인문학 2차 탐방으로 경남 거창 소재 수승대와 동계 종택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길 위의 인문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강연과 탐방을 결합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은둔의 미학-미니멀리즘’이란 주제로 이뤄진 이번 탐방을 통해 조선시대 지식인의 심상과 버림으로써 더 큰 성취를 이룬 옛사람들의 삶의 흔적을 살펴봄으로써 현대 미니멀리즘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참가자들은 입을 모았다.

오는 23일과 30일에 ‘마을 골목에서 만나는 인문학, 대전여지도’라는 주제를 가지고 대청호 일원 탐방과 강연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강연과 탐방을 통해 인문학이 좀 더 친근하고 다가가기 쉬운 것으로 여겨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 주민들이 함께 느끼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 가오도서관은 18일 2018 길 위의 인문학 2차 탐방으로 경남 거창 소재 수승대와 동계 종택을 다녀왔다.
대전 동구 가오도서관은 18일 2018 길 위의 인문학 2차 탐방으로 경남 거창 소재 수승대와 동계 종택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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