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은 지역특색을 살린 대전문학관 특성화 프로그램 「작가의 소리·독자의 소리Ⅱ」를 개최한다.

오는 25일을 시작으로 총 3회 개최되는 이 행사는 대전문학관 기획전시와 연계해 작가와 독자가 소통하는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사)한국문학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8 지역문학관 특성화 프로그램 국비사업 선정에 따른 것으로, 대전문학관은 2년 연속 국비사업을 확보한 바 있다.

프로그램 일정

▲1회차 2018. 10. 25.(목) 16:00~18:00 설탕이 녹는 시간(젊은 작가전Ⅱ) 참여 작가 김채운 시인·한상철 시인 출연, 손미 시인 사회

▲2회차 2018. 10. 31.(수) 16:00~18:00 설탕이 녹는 시간(젊은 작가전Ⅱ) 참여 작가 변선우 시인·유하정 아동문학가 출연, 손미 시인 사회

▲3회차 2018. 11. 16.(금) 16:00~18:00 해방기 대전문학소개전 참여연구진 8명, 변선우 시인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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