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이륜차 운전자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

아산시는 17일 온양온천역광장에서 유관기관 및 단체,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를 중심으로 이륜차 운전자 안전문화 조성과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것으로 아산경찰서,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사,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남본부, 녹색어머니연합회,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아산시 모범운전자회, 안전지도자협회, 아산시안전보안관, 아산시 안문협 등 기관·단체에서 10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안전구호 제창에 이어 온양온천역 도로에서 이륜차 안전모 씌우기 계도 홍보와 온양온천역 주변을 4대 구역으로 나눠 도로변 안전점검 및 가두 홍보로 진행됐다.
 
교통안전 캠페인은 오토바이 헬멧, 자전거 안전모를 제공하며 이륜차 운전자들에게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계도했다. 또한, ‘이륜차 교통안전 우리함께 지켜요’ 등 리플릿 홍보, 보행자 안전수칙 등을 시민과 차량 운전자 등에 시민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이춘근 안전총괄담당관은 “안전한 도시 아산 만들기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륜차 운전자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들 모두가 재난안전 지킴이가 되어 안전한 아산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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