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 정재호의 근황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7일 정재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송다은과의 결별설 이후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대중에 인사를 건넸다.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린 정재호는 "도균이 형 덕에 힐링 완료! 역시 명의다"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지인의 "웰컴백브로. 뜸해서 걱정했다"라는 댓글에 "걱정마! 난 항상 행복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7일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송다은과의 결별설이 불거지며 SNS 활동을 멈췄던 정재호의 근황에 대중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정재호는 결별설 당시 이를 부인하며 "관계 회복을 위한 노력 중"이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송다은 역시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던 상황, 두 사람의 관계가 회복된 것인지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