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777 더콰이엇 이케이 (사진: Mnet '쇼미더머니777')
쇼미더머니777 더콰이엇 이케이 (사진: Mnet '쇼미더머니777')

'쇼미더머니777' 프로듀서 더콰이엇이 참가자 EK(이케이)의 비주얼에 진심 어린 감탄을 뱉었다.

지난 5일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 프로듀서 팀들의 음원 미션 무대가 공개된 가운데 딥플로우X넉살 팀의 멤버들이 역대급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날 '쇼미더머니777'에서 딥플로우X넉살 팀의 멤버 이케이·김효은·차붐·Los는 음원 미션을 위해 강렬한 의상을 입고 등장, 프로듀서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이케이는 오른손에 붕대를 감은 채 빨간 선글라스와 호랑이가 그려진 빨간 팬츠를 입고 나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더콰이엇은 "이케이씨는 정말…양아치 같아요"라고 솔직하게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들은 넉살은 "이케이 군은 실제로 손을 다친 겁니다"라고 설명했으나 더콰이엇은 "손을 또 왜 하필 지금 다치셨는지…멀쩡하시다가…붕대까지 완벽했습니다"라고 말해 한바탕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