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싱』 9월 29일 토요일 6회차 공연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 공연장에서 29일 오후 3시 30분 대전  타악릴레이콘서트 ‘타악+알파’의 6회차 공연인 ‘유벨톤 타악앙상블+금관앙상블’의 「싱․싱․싱」 공연이 ‘대전타악릴레이콘서트’ 마지막 시리즈로 관객에게 선보인다.   

9월 공연팀 ‘유벨톤 타악앙상블+금관앙상블’ 팀은 음악과 함께 하는 즐거움을 청중과 공유하기 위해 고전 클래식 음악에서부터 20세기 클래식의 명곡 등을 클래식·재즈·대중음악 등의 장르를 넘나드는 레퍼토리와 다양한 음색의 타악기들을 통해 관객에게 즐겁고 새로운 음악을 선사하는 팀이다.

프로그램은 ▲오프닝-금관팡파르 ▲비제-카르멘 서곡 ▲로시니-윌리엄 텔 서곡 ▲스티븐 위블리-Higuita! ▲브라이언 블룸-Black Racer ▲스티븐라이하-Clapping Music ▲차이콥스키-바이올린 협주곡 다장조 작품35(마림바 버전) ▲척 리오-Tequila(데킬라) ▲루이 프리마-싱․싱․싱, 총 9곡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공연 관객참여형 프로그램은 ▲스티븐라이하-Clapping Music을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다.

악기를 활용하는 것이 아닌 신체의 일부인 손을 이용해 관객과 연주자가 함께 음악을 완성해 나가는 순서로 꾸며져있다.  

‘대전타악릴레이콘서트-타악+알파’의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을 원하는 분은 042-480-10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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