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생한방병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2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증 유효기간은 4년(2018년 8월 20일~2022년 8월 19일)이다.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조사기준을 달성한 의료기관에 4년간 유효한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대전자생한방병원은 인증평가를 위해 병원 시설을 점검하고 의료진 및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교육과 환자안전 사고, 화재 대피훈련, 심폐소생술 등 교육을 실시했다.

그 결과 대전자생한방병원은 ▲안전보장활동 ▲지속적 질 향상 및 환자안전 ▲진료전달체계와 평가 ▲환자진료 ▲의약품관리 ▲환자 권리 존중 및 보호 ▲감염관리 ▲안전한 시설 및 환경관리 등 58개 기준 254개 조사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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