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을지대학교병원은 평가지표인 ▲중환자실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여부 ▲중환자 진료 프로토콜 구비율 ▲심부정맥 혈전증 예방요법 실시 환자 비율 ▲48시간 이내 중환자실 재입실률에서 최고점수를 획득하는 등 평균점수를 상회하는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5월 7월까지 중환자실에 입원한 만 18세 이상의 환자(입실 기간 48시간 미만환자, 화상환자 제외)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