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우도환 '사자' (사진: 박서준, 우도환 인스타그램)
박서준 우도환 '사자' (사진: 박서준, 우도환 인스타그램)

대세 배우 박서준 우도환이 한 작품에서 뭉치기로 해 화제다.

지난 1일 영화 '사자' 측 관계자는 "박서준, 우도환이 영화 '청년경찰' 감독 김주환의 영화 '사자'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순수 제작비마 90억 대로 알려진 영화 '사자'에 출연을 약속한 박서준, 우도환은 최근 영화,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출연해 여심 몰이 중인 배우들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꾸준히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고 있는 이솜, 최우식은 물론 베테랑 연기자 안성기도 출연을 예고해 이슈몰이 중이다.

첫 촬영을 시작한지 5일 된 영화 '사자'의 중심을 끌어줄 안성기는 "'사자'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한 마음으로 촬영하고, 영화가 끝난 이후에도 하나가 될 수 있는 기쁨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포부를 다니기도 했다.

한편 박서준, 우도환, 안성기, 최우식, 이솜 등 대세 배우들이 모여 만들어낼 영화 '사자'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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