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CL, '마일22' 인스타그램)
(사진: CL, '마일22' 인스타그램)

'마일22' 시사회 씨엘의 모습에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9일(현지시간) 씨엘(CL)은 영화 '마일22' 시사회에 참석해 파격적인 의상으로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볼륨감이 그대로 드라는 의상을 입고 등장한 그녀는 자신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이번 작품에서 마크 월버그가 이끄는 오버워치를 원격 지원하는 전술부대 소속 요원 퀸으로 열연을 펼쳤다.

이번 작품에서 그녀가 선보일 새로운 매력에 대중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최근 급격한 체중 변화로 인해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낸 그녀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 앞에 등장해 건강에 이상에 생긴 것 아니냐는 걱정을 받기도 했다.

이에 그녀 측 관계자는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이를 일축, 이후 그녀는 SNS에 자신의 싱가포르 공연 모습을 담은 모습을 공개하며 이러한 논란을 이겨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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