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생들과 임직원 20여명, 지난 2일부터 3박 4일간 해외연수 실시
청암장학회 해외연수, 청소년들에게 민족역사의 자긍심 고취

백두산 역사기행을 떠난 청암장학회 학생들과 ㈜청암그룹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암그룹 제공.
백두산 역사기행을 떠난 청암장학회 학생들과 ㈜청암그룹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암그룹 제공.

㈜청암그룹이 운영하는 청암장학회 학생들이 민족의 명산 백두산 천지에 올랐다.

지난 2일 청암장학회 장학생들과 ㈜청암그룹 임직원 20여명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백두산을 비롯해 대륙의 기상이 서린 고구려의 옛 수도 집안, 민족분단의 아픔이 있는 압록강과 신의주와 맞닿은 단둥까지 민족의 뿌리를 찾는 여정으로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장학생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고 우리 사회의 건강한 주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한편 지난 1996년 창립 중부권 최고의 샷시와 건축자재를 제조하는 ㈜청암그룹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청암장학회를 운영하고 매년 장학생들을 선발 장학금과 함께 해외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역사기행을 목적으로 해외 연수를 실시하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민족역사의 자긍심을 고취시키 등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일조해오고 있다.

백두산 천지. 청암장학회 장학생들과 ㈜청암그룹 임직원 20여명이 지난2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백두산 해외연수를 떠났다. ㈜청암그룹 제공.
백두산 역사기행을 떠난 청암장학회 학생들과 ㈜청암그룹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암그룹 제공.
백두산 역사기행을 떠난 청암장학회 학생들과 ㈜청암그룹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암그룹 제공.
백두산 역사기행을 떠난 청암장학회 학생들과 ㈜청암그룹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암그룹 제공.
백두산 역사기행을 떠난 청암장학회 학생들과 ㈜청암그룹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암그룹 제공.
백두산 역사기행을 떠난 청암장학회 학생들과 ㈜청암그룹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암그룹 제공.
백두산 역사기행을 떠난 청암장학회 학생들과 ㈜청암그룹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암그룹 제공.
백두산 역사기행을 떠난 청암장학회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암그룹 제공.
백두산 역사기행을 떠난 청암장학회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암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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