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공연장상주단체 페스티벌'호락호락'...육성지원사업 선정된 5개 단체 참여

 

세종시문화재단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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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공연장상주단체 페스티벌'호락호락'이 오는17일 저녁 7시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펼쳐진다.

세종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2018년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5개 단체(퓨전국악그룹 풍류, 이모션 콘텐츠, 극단 예인, 월드퓨전 시나위, 더 크리에이티브 판)와 문화예술 교류 3개 단체(광개토사물놀이, 극단 진씨어터, 솔리스트 디바)가 함께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연희·희곡·무용으로 구성된 ‘판놀음’, 낭독공연 ‘희희낭락’, 마술과 연극으로 구성된 ‘별에서 온 선비’, 무용극 ‘판꽃 피다’, 국악과 성악의 만남 ‘얼씨고와 브라보’로 10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피날레로 8개 단체 전 출연진 40여명이 함께 한바탕 ‘난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의 전체 사회를 맡은 이경재 대표(이모션 콘텐츠)는 “호락호락(湖樂好樂)은 ‘호수공원에서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좋고 즐거운 공연’이라는 의미를 담았다”며 “국악·연극·마술·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세종시 상주단체가 함께 준비한 페스티벌로, 여름밤 호수공원에서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페스티벌의 세부 일정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지역문화진흥팀으로 하면 된다.

풍류, 이모션 콘텐츠, 극단 예인, 월드퓨전 시나위, 더 크리에이티브 판)와 문화예술 교류 3개 단체(광개토사물놀이, 극단 진씨어터, 솔리스트 디바)가 함께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연희·희곡·무용으로 구성된 ‘판놀음’, 낭독공연 ‘희희낭락’, 마술과 연극으로 구성된 ‘별에서 온 선비’, 무용극 ‘판꽃 피다’, 국악과 성악의 만남 ‘얼씨고와 브라보’로 10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피날레로 8개 단체 전 출연진 40여명이 함께 한바탕 ‘난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의 전체 사회를 맡은 이경재 대표(이모션 콘텐츠)는 “호락호락(湖樂好樂)은 ‘호수공원에서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좋고 즐거운 공연’이라는 의미를 담았다”며 “국악·연극·마술·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세종시 상주단체가 함께 준비한 페스티벌로, 여름밤 호수공원에서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페스티벌의 세부 일정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지역문화진흥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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