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조용만 사장(오른쪽)이 26일 폭염으로 고통받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대전연탄은행 신원규 대표에게 선풍기 150대(450만원 상당)를 후원하고 있다.

조폐공사는 연일 35℃ 이상의 폭염이 전국적으로 지속됨에 따라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판단, 취약계층을 위해 이같은 지원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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