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기술 교류 및 인력 양성

선문대학교와 프랑스 로렌대학교가 지난 12일 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선문대학교와 프랑스 로렌대학교가 지난 12일 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선문대학교와 프랑스 로렌대학교(Universite De Lorraine)가 지난 12일 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로렌대는 5만여 명의 재학생과 3700여명의 교수진, 60여개의 연구소를 보유한 프랑스 메이저 대학이다. 로렌대 산하 DITEX 연구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다쏘 시스템(Dassault Systemes)과 협력, 스마트공장 유연 생산 시스템을 가상현실로 연결·검증하는 시스템으로 관련 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선문대 LINC+사업단 스마트융합기술센터와 로렌대 DITEX 연구소는 산업기술 교류와 인력양성을 위해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기술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세계적 기업 다쏘 시스템의 3D Experience Platform을 활용한 교육과정을 개발한다. 또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인 로봇 분야의 기술과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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