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원대 세종교육청 금고 지정은행 쟁탈전 치열
1조원대 세종교육청 금고 지정은행 쟁탈전 치열
  • 김형중 기자
  • 승인 2018.07.1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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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기간 2019~2022년까지 4년...접수 19·20일, 이달 말 최종 선정

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

연간 1조 원 대의 세종시교육청 교육금고를 차지하기 위한 시중은행들의 총성없는 전쟁이 시작됐다.

세종시교육청은 기존 교육금고 약정 기간이 올해 말 만료됨에 따라 차기 교육금고 선정을 위한 공고를 냈다고 11일 밝혔다.

차기 금고 약정 기간은 2019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4년으로, 1조원대 예산을 관리하게 된다.

신청서 접수 기간은 오는 19∼20일 이틀이고, 이달 말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된다.

교육청은 금고 지정 업무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세종시의원, 세무사, 공인회계사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평가항목은 ▲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30점) ▲ 교육청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20점) ▲ 교육수요자 및 교육기관의 이용 편의성(20점) ▲ 금고 업무 관리능력(21점) ▲ 교육기관에 대한 기여 및 교육청과의 협력사업(9점) 등 5개 항목 17개 세부항목이다. 평가 결과 최고 득점 기관을 교육금고로 선정한다.

동점일 때는 교육청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를 높게 책정한 기관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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