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현과 래퍼 마이크로닷이 사랑에 빠졌다.

1일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의 소속사 측은 앞서 불거진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방송에서 함께하며 인연을 맺은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이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전했다.

깜짝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앞서 예능에 함께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당시에도 마이크로닷이 홍수현을 다정히 챙기는 모습이 포착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연예계 연상연하 커플에 등극한 홍수현과 마이크로닷.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12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아름다운 사랑에 빠졌다.

이날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의 연애 인정에 대중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두 사람이 열애 인정 전 SNS로 보여준 남다른 애정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이크로닷은 지난달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하며 자신을 이어갈 인물로 홍수현을 지목, "홍수현 누나"를 외치며 미소를 숨기지 않았다.

또한 지목을 받은 홍수현이 SNS에 아이스버킷챌린지 영상을 올리자 마이크로닷이 "♥♥♥"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홍수현은 올해 나이 38세, 마이크로닷은 올해 나이 26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