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현과 래퍼 마이크로닷이 연정을 나누고 있다.

1일 한 매체는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이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 중이다"고 보도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는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게 맞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갑작스러운 열애설에 대중의 눈길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연애관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과거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 "나는 한 사람과 오래 만나는 스타일이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어 그도 지난 1월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한 번 만나면 오래가는 편이다"고 말했다.

비슷한 연애관을 가진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