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오는 10월까지 수시 신청 가능-

논산시가 깨끗한 지역만들기 일환으로 지난 4월 부터 7개월 여 동안 운영하는 '찾아가는 환경교육'이 주민들로 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사진=프로그램 운영 모습)
논산시가 깨끗한 지역만들기 일환으로 지난 4월 부터 7개월 동안 운영하는 '찾아가는 환경교육'이 주민들로 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사진=프로그램 운영 모습)

'동고동락 도시' 논산시가 '깨끗한 논산만들기'사업 일환으로 운영 중인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주민들로 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광덕산환경교육센터와 연계, 지난 4월 부터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맞춤형 환경지식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장감 있는 교육을 통해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의식 고취로 주민 중심의 ‘깨끗한 논산만들기’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교구를 활용한 놀이(유아·초등생 대상)를 비롯,  분리배출 시청각 교육 및 분리배출 요령 시연(청소년 대상), 마을 단위 사례 중심의 환경교육(성인 대상) 등 생애주기에 맞춰 진행되며 교육기관부터 마을회관까지 생활환경 특성에 맞게 운영된다.

계룡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시민환경의식 고취를 위해 환경에 대한 지식을 주민들에게 정확하게 알려주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계층에 맞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건강 증진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교육을 원하는 기관·단체는 수시로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환경과 자원순환팀으로 문의하면 상세히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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