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사진: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기안84가 어마어마한 비주얼 공개로 뜨거운 감자가 됐다.

1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누나(한혜진)의 지원사격으로 비주얼 탈바꿈에 시도한 그는 프로필 사진을 바꿔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기안84의 변신과 함께 과거 사생활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된 지난 1일 '나혼자산다' 방송 분도 화제다.

당시 등장한 그의 지인 아내 유보화는 지난 2016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남편과 결혼하기 전 기안84와 함께 산 적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그녀는 이어 "두 사람이 같이 살고 있었는데 내가 끼게 됐고 셋이 잠깐 살게 됐다. 오빠가 얹혀사는 기분이라며 이사갔다"라고 덧붙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완벽 비주얼로 프로필 사진까지 바꾼 그의 기적은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