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김용기 지회장, 제갈창균 중앙회장 등 내,외빈150여명 참석

김용기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장의 개회사
김용기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장의 개회사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와 서구지부가 갈마동시대를 열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와 서구지부는 11일 오후 2시30분 서구 갈마동 신사옥에서 이전 개소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은 이용철 대전시지회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김용기 대전시지회장을 비롯해 제갈창균 중앙회장. 이숙 대전시 식품안전과장, 고희숙 유성구, 서구 박정자, 동구 김명숙, 중구 원영임, 대덕구 박윤국 위생과장, 강현아 (주)아이씨푸드 연구소장, 김진영 (주)맥키스컴퍼니 본부장, 성병석 하나은행 대전금융센터장, 정성관 풍년푸드 대표와 임순옥 동구지부장, 임재희 중구지부장, 고록안 서구부지부장, 이형복 유성구지부장, 정상목 대덕구지부장 등 임직원, 운영위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대전시지회 5개구 지부장 등
대전시지회 5개구 지부장 등
참석한 하객들
참석한 하객들

특히 개소식에는 중앙회 상임부회장 권오복 서울 양천구지회장을 비롯해 박명규 영등포지회장, 최홍근 강서구지회장, 김상재 광주지회장, 이재석 경북지회장, 김태곤 충북지회장, 이재환 중앙회 감사와 이정환 사무총장 등 전국지회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용기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장은 개회사에서 “대전시가 직할시로 승격되어 충청남도와 분리된지 30여년 만에 서구지부와 함께 사옥을 마련해 보금자리를 잡았다”고 지난 세월을 회고한 뒤 “외식업계의 불황과 여러 외부적인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제 안정적인 사옥을 기반으로 회원들에게 더욱더 다가하는 시지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제갈창균 중앙회장의 축사
제갈창균 중앙회장의 축사

한편, 그동안 대전시지회는 대전상공회의소 건물 5층에서, 서구지부는 가장동 국민은행 3층에서 임대로 있다가 올해 초 두 기관이 합작해 신사옥을 마련했다. 2층은 서구지부 1층은 대전시지회가 사용하고 있다. 이전주소는 대전시 서구 갈마로 95번길(갈마동 406-20)이다.

<행사 이모저모>

떡케이크 절단식
떡케이크 절단식
ㅇ;숙 대전시 식품안전과장과 5개구 위생과장
이숙 대전시 식품안전과장(우측)과 5개구 위생과장
서울 중앙회와 전국 지회장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고록안 서구지부장(좌측)과 서울 중앙회, 전국 지회장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테이프커팅식
테이프커팅식
단체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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