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강훈식 의원 및 시도의원 후보들 합세

추미애 대표가 6일 오후 김진표 의원, 강훈식 의원, 복기왕 전 아산시장, 윤지상 선대위원장 등과 함께 집중유세를 갖고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6일 아산시를 찾아 시민들에게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추 대표는 이날 오후 김진표 의원, 강훈식 의원, 복기왕 전 아산시장, 윤지상 선대위원장 등과 함께 탕정 지중해마을과 신정호 일원에서 집중유세를 갖고 유권자들에게 오세현 후보의 지지를 부탁했다.

추 대표는 “아산의 더 큰 성장을 이끌 젊고 유능한 인물 오세현, 문재인 정부와 집권여당이 선택한 힘 있는 아산시장 후보 오세현을 선택하면 평화와 번영이 일상이 되는 행복한 아산이 실현될 것”이라며 “6월 12일 북미정상회담의 성과를 바탕으로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두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는 ‘지중해마을 주차난 해소 및 관광명소 추진’ 등 지역 현안 해결방안을 제시하며, “집권여당의 든든한 지원 아래 50만 아산시대를 준비할 적임자 기호1번 오세현을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신정호 유세에서는 4선 의원으로 원내대표 및 부총리 등을 역임한 김진표 의원이 지원유세에 나서 “아산시 전 부시장으로 21년의 행정경험을 쌓은 오 후보를 뽑아 다시 한 번 도약하는 더 큰 아산시대를 열자”며 오세현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