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청년 50여 명과 우리아이지킴이 학부모 연대 회원 20여 명 캠프 방문

6일 오전 11시 서산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이완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캠프를 찾아와 한국당 이완섭 후보로부터 출마의 변을 듣고 지지를 선언하기 앞서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가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청년들에게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하고 있다
6일 오전 11시 서산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이완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캠프를 찾아와 한국당 이완섭 후보로부터 출마의 변을 듣고 지지를 선언하기 앞서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가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청년들에게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하고 있다

20대부터 30대와 40대 청년사업가들이 중심이 된 이완섭을 사랑하는 사람들 50여 명이 6일  오전 11시 한국당 이완섭 캠프를 방문, 이완섭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당선을 돕는데 앞장서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청년들이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자의 당선을 통해 서산시발전 100년의 밑그림이 그려져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자발적으로 삼삼오오 모여든 사람들이라고 캠프 측은 설명했다.

직업군도 다양하다. 직장인을 비롯해 시장에서 생선을 파는 사람, 음식점을 하는 사람, 아마추어 야구인, 골프동회, 스포츠용품점, 대리운전회사 등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들은 이날 이완섭 후보 캠프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와 인사를 나누고 이완섭 후보로부터 시장 출마의 변을 듣는 등 팬으로서 지지 미팅을 가졌다.

고향에 내려 온지 2년차라는 방문자 A(39, 동문동)씨는 “부모님으로부터 역대 시장 중 이완섭 시장만큼 큰일 등 지역의 현안을 해결해 낸 시장이 없었다는 말과 서산시발전을 위한 갖가지 시설 등 인프라 구축에 힘쓰는 걸 보고 3선을 통해 그동안 그려 놓은 밑그림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는 이완섭 후보의 연설을 듣고 당선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6일 우리아이지킴이 학부모연대 학부모들이 한국당 이완섭 후보 지지를 알리기 위해 캠프를 방문했다. 학부모들이 이완섭 후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6일 우리아이지킴이 학부모연대 학부모들이 한국당 이완섭 후보 지지를 알리기 위해 캠프를 방문했다. 학부모들이 이완섭 후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또 이날 ‘우리아이지킴이 학부모연대’ 회원 20여 명도 이완섭 후보 지지를 위해 캠프를 찾아와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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