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마청소년문화의집(원장 조일문)은 '2018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상상(相翔)학교’'를 지난 27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일요일 10시부터 13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8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상상(相翔)학교’」는 여성가족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청소년에게 삶의 행복감과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주며, 나아가 청소년들의 관계회복 및 사회성 개발에 영향을 미치는 청소년활동이다.

‘상상(相翔)학교’는 5단계로 구성되어 1단계 ‘나’ 발견-연극놀이, 2단계 너와 나-관심사를 스토리로 한 연극 만들기, 즉흥연기, 3단계 너와나-이야기공유, 멀티미디어 놀이도구를 활용한 영상원리 배우기, 4단계 미래의 나-꿈을 이루는 과정을 시나리오로 한 영상제작, 5단계 소통하는 ‘나’-친구들과 함께 만드는 영상 기획~촬영~편집~상영 등의 다양한 활동과 진로 상담을 통해 청소년들의 지친 마음을 문화예술교육(미디어)으로 행복 충전하고, 다른 청소년들과의 교류를 통해 자신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개발.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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