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 힐링아트 페스티벌에서 공동캠페인 열려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회장 박성진. 본부장 정관순)는 25일일부터 3일간 서구 힐링아트 페스티벌 축제장에서 제2차 대전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공동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참여단체 위원들과 함께 저출산 극복 인식 개선을 위한 함께하는 육아캠페인 홍보를 위해 실시한 이번 행사는 일·생활 균형, 임산부 배려 등의 주제로 축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했다.

이날 홍보부스에서는 아빠라서 행복해요 책자 배부와 임산부 만삭체험, 오늘은 우리가 주인공! 웃음가득 행복사진관 체험을 통해 함께 즐기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일‧생활 균형, 함께하는 육아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정관순 본부장은 “지역사회 연대회의 단체들과 함께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해 가족의 소중함과 일, 가정양립 등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높이는데 상호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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