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안소미 SNS)
(사진: 안소미 SNS)

[디트뉴스24=강나라 기자] 임신을 고백한 개그우먼 안소미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안소미는 22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등장해 "엄마가 됐다. 남편의 사랑 때문에 얼른 가정을 이루고 싶었다"고 밝히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화촉을 올린 그녀는 결혼 전부터 SNS를 통해 혼전임신설에 휩싸이며 팬들의 의구심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방송을 통해 그녀가 속도위반을 고백해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그녀가 결혼 준비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특별히 준비할 게 없었다"고 밝힌 사실이 새삼 회자된다.

당시 그녀는 "신혼여행, 예단, 예물 등을 다 뺐다. 우리 커플은 처음부터 신혼여행 계획이 크게 없었다"고 말해 팬들로부터 "몸조리 때문인가"라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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