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유한국당 충남도의원 논산시 제2선거구에 출마하는 이상구 후보로 부터 충남도와 논산시 발전, 그리고 그의 정치 철학과 소신 등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출마의 변.

저 이상구는 소신과 원칙을 세우고 지역민과의 허물없는 대화를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정직한 심부름꾼이 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그동안 활동은

대표적인 경력을 꼽는다면 3선의 논산시의회 의원과 논산시의회 의장, 자유총연맹 논산시협의회장, 민주평화통일 논산시협의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사)충남발전협의회 부회장 직을 맡고 있습니다.

-출마지역의 현안 및 해결방안은

훈련소 면회제를 지역 특성화 사업으로 연계해 지역졍제 활성화 방안 마련과 강경 3청사 존속 등 중앙 및 도비확보에 최선 다할 작정입니다.

또 고용인력 확대 및 맞춤형 브랜드화 사업 추진은 물론 도시가스 공급 및 민원사업 조속히 해결외에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평가시스템 구축과 국방대와 연계한 지역 상생 발전 계획안을 마련할 작정입니다.

이 외에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행정 계획안을 마련하는 등 도덕성이 검증되고 힘있는 도의원이 도예산을 끌어와야 이 모든 현안들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경제 성장과 주민들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도의원의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차별화된 경쟁력은

3선의 시의회 의원직을 수행하면서 지역의 크고 작은 민원을 무리없이 해결했으며 많은 조례제정을 통해 논산시민들에게 시의회 의원으로의 인정은 물론 연구하고 고민하는 책임감 있는 의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 기억에 남는 일은 제가 청암개발 (전)대표이사로 논산시 연산면의 8만여평 부지에 청암벤쳐 산업단지를 개발, 20여개의 건실한 기업체를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습니다.

-타 후보에 비해 내세울 만한 자신의 장점은

최근 정치인의 도덕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나온 삶에 오점이 없는 깨끗한 도덕성 이야말로 주민들의 믿음과 선택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생각합니다.

또한 저 이상구는 공과 사를 분명히 하고 모든 일을 확실하게 처리하는 책임감과 강단있는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그로인해 저의 평소 신념인 '우공이산'이라는 자세로 모든 일을 시작함에 있어 신중함은 물론 한번 시작한 일은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온다하더라도 매듭을 짓는 인내와 끈기, 불도저와 같은 추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치적 목표와 가치관은

지역의 인꾼은 주민들이 신뢰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무엇보다도 이제 주민들은 깨끗한 도덕성을 원하고 있습니다.

정치인의 도덕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누구보다 깨끗한 도덕성과 탁월한 경험, 경륜으로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지역보다 우수한 문화적 가치를 잠재하고 있는 우리 지역의 번영과 명성을 되찾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농민의 땀을 알고 시민의 고통을 알고 서민의 아픔을 아는 저는 모든 능력과 신념을 쏟아,  발전하고 성장하는 논산으로 만들겠습니다.

오직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행복만을 생각하며 뛰고 또 뛰겠습니다.

▲이상구가 걸어온 길.

학력
- 백석초등학교 졸업
- 대전중학교 졸업
- 대신고등학교 졸업
- 동국대학교 인도철학과 졸업

경력
- 민주평통 논산시협의회장 (전)
- 자유총연맹 논산시협의회장 (전)
- 충남보디빌딩협회장 (전)
- (사) 충남발전협의회 부회장 (현)
- 논산시 농촌지도자회 회원 (현)
- 한국농업경영인 논산시연합회 회원 (현)
- 논산계룡축협 조합원 (현)
- 4-H 본부 후원회 이사 (현)
- 3선 논산시의회 의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