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명의 CEO 보험 및 직원 단체보험
-절세대책, 가업승계 프로그램 활용 등

지난 16일 삼성생명의 보험설계사 GFC에 위촉된 홍봉택 팀장(전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원서비스팀장)

최근 노동부가 발표한 산업재해 신청자는 2300여명에 달하고 이에 따른 민사소송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근로자의 사망과 장해(1~14등급)는 기업을 더욱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올해부터 산업재해 범위가 확대돼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다양한 대응 방법을 모색하느라 골머리를 앓고 있다.

충남북부상공회의소가 기업의 권익보호와 지역경제 및 기업지원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위한 기업지원과 리스크 제거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부자회사 가난한 사장님들이 생겨나고, 리스크로 인해 견실했던 기업이 하루 아침에 어려움을 겪는다.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SAC 한형기회장)은 본지와 통화에서 “기업은 기술도 중요하지만, 리스크를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16일 삼성생명의 보험설계사 GFC에 위촉된 홍봉택 팀장(사진·전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원서비스팀장)은 “특히, 중소·중견기업은 CEO나 직원의 갑작스런 사고 등 사전 위기관리를 준비할 때”라고 말했다.(GFC Group Financial Consultant)

삼성생명 천안·아산법인지점은 홍봉택 팀장이 삼성에서 30여년간 경험했던 기업지원 마인드와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근무했던 다양한 기업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삼성생명 최상위 컨설턴트와 멤버쉽을 활용해 기업의 선제적·전략적 위기관리에 선두주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업의 위기관리는 단계 및 이해관계자별 대응과 실효성 있는 전략 컨설팅이 필요하다.

아울러 위기관리 시스템 진단 및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 가업승계·절세대책, 최근 이슈 등에 대한 전문가 지원이 절실하다.

최근 삼성생명 천안·아산법인지점은 기업의 산업재해 범위 확대에 따른 위기관리는 물론 단편적인 자산관리를 넘어 다음세대까지 장기적인 플랜을 제공해 개별적이고 즉흥적인 관리가 아닌 명확한 재무목표 기반의 전략적 자산관리 계획수립, 자산의 변화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남시멘트 주식회사 채정석 사장(천안시 목천읍)은 “지난해 갑작스런 사고로 무척이나 당황했다”며 “하지만 당시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원서비스팀장과 협업해 사고를 지혜롭게 해결했다”고 전하며 사전 위기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