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

대전YWCA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8일 오후 서구 용문동 대전YWCA여성인력개발센터 5층에서 기업체 HR 협력망 회의를 가졌다.

이날 기업체 HR 협력망 회의에는 ㈜쓰임받는 사람들, ㈜태극안경, ㈜유진타올, ㈜바이콕, ㈜다두올, 한국요양원, ㈜미래에이비엠, 기림특허법률사무소, ㈜제릭스 등 9개 기업이 참여해 대전 지역 여성들의 취업지원 활성화와 취업여성의 고용유지 제고를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과 인적자원의 역량강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채용시 경력사항이 부족해도 구직자의 취업의지와 열정이 강하다면  채용할 의사가 있으나 경력단절 여성들은 취업의지와 자신감 부족해 아쉽다”며 “센터에서 취업소양교육을 통해 취업의지를 고취시켜주실 것을 건의했다. 그리고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적합한 인재를 지원받아 기업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했다. 

또 맞춤형 취업지원을 통해 틈새 취업시장 공략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면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취업지원과 고용유지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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