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다’선거구(용운, 대동, 자양, 판암1·2동, 대청동) 구의원 출마

출마의 변 및 포부

박철용 후보.
박철용 후보.

대전 동구 ‘다’선거구(용운, 대동, 자양, 판암1·2동, 대청동)에 구의원으로 출마하게 된 자유한국당 박철용입니다. 동구에서 삶의 터전을 잡고, 네 아이의 아빠가 됐습니다. 제 2의 고향이자 제 아이들의 고향이고 미래가 만들어질 곳입니다. 구태정치와 복지부동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소중한 곳의 미래를 맡기고 싶지 않습니다. 뜨거운 심장과 냉철한 지성 그리고 지치지 않는 젊음으로 나와 가족과 이웃과 공동체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자신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

대전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충남대학교 자치행정학 석사과정에 있습니다. 현 동구 국회의원인 이장우 의원의 비서관(5급)을 6년 간 지내며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동구민의 삶 구석구석이 의정에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런 대전과 동구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이야말로 제가 유권자 여러분께 가장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저를 뽑으셔도 좋은, 아니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구를 위한 공약은?

동구의 발전은 계속돼왔습니다. 그러나 국회와 대통령의 관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입법부와 행정부가 발을 맞추지 못하면 국가정책은 공회전 하게 되고 그것은 온전히 국민들의 피해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장우 의원이 국회의원이 된 후 이뤄진 발전이 많습니다. 그러나 더 많은 좋은 시책들이 구의 딴지 걸기로 암초에 걸리는 것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지켜봤습니다. 동구는 아직 더 멀리 나아가야 합니다. 저는 동구의 발전을 위해 협치에 동참해 한마음 한뜻으로 동구가 도약하는데 힘을 다할 생각입니다.

지역주민들께 한 말씀...

젊은 정치인이 지역의회엔 필요합니다. 지방자치에는 발로 뛰는 이웃사랑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언론이나 인터넷으로도 충분히 현안파악과 대응이 가능한 중앙정치와는 달리 지역민과 살아 숨 쉬며 끊임없이 소통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젊은 박철용이 누구보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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